64살 할머니의 토익 만점 비결은?

올해 1월 토익 만점 성적표를 받은 정윤선 씨의 만점은 많은 수험생들에게 화제다.

대구 동구에 사는 두 손녀를 둔 주부 정 씨는 지난해 12월 25일에 치러진 제478회 토익 시험에서 990덤 만점을 받았다. 정 씨는 전체 응시 인원 중 듣기 평가 상위 3%, 읽기 평가 상위 1%를 차지했다.

그럼 그가 말하는 공부 비결을 정리해 보면
1. 기본에 충실하자인데 , 그는 단어집을 완전히 예문까지 외울 정도로 철저히 공부했다. 또 단어만 안다고 되는 게 아니라 문장을 알아야 한다. 문장을 알려면 문법을 해야 하고, 문법도 문제집이 닳도록 공부했다고 한다.

2. 제일 중요한 건 그 단어가 내는 원어민 소리다. 단어를 알고 있어도 자기가 기억하는 그 발음이 잘못되면 어디 가서 쓸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고, 들리지도 않는다.
단어집에 나와 있는 MP3 녹음을 반복해서 들었다.
귀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그래야만 시험에서도 그 단어가 들린다고 한다.

3. 만점 비결은 ‘시간 배분’‘실전과 똑같은 연습’이었다. 그는 집에서 공부할 때 실전과 똑같이 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그리고 속독이 매우 중요하다. 속독의 관건은 단어와 문법의 함이다. 그래서 문법을 알아야 문장을 이해하기 때문에 빨리빨리 읽을 수 있고 또 들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문장을 이해해야 잘 듣고 그 문제를 풀 수 있기 따문이라고 한다

4. 시험장 선택도 중요하다고 한다. 중학교에서도,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교에서도 시험을 봤는데 , 대학교 시험장이 넓은 책상, 빵빵한 스피커, 화장실도 기다리지 않아 좋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교는 거의 한적한 곳에 있어 소음도 적은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얻은 만점인 거 같다
위에 열거한 그의 만점 비결이 도움이 되어 높은 점수에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토익만점#만점비결#만학도#할머니토익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