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캘리포니아의 한 프리웨이에서 자율 주행 중 잠에 빠진 운전석의 여성이 발견되고, 이를 본 옆 차선의 운전자는 15분을 따라가며 경적을 울렸으나 반응이 없자, 위험성을 직감한 옆 차선의 운전자는 911에 신고했다고 한다
지난 2019년에도 발견되는 등, 이처럼 자율 주행 시스템을 남용해서 잠까지 자는 운전자가 있어서 논란이다
머스크도 지난해 10월 자율 주행 기능이 운전대를 잡는 사람이 없이 운전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전문가들도 시스템이 실수를 할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기술인 ’ 오토파일럿 기능은 완전한 자율주행이 아니며 운전자가 철저한 주의를 기울인 상태에서 언제든지 수동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운전대에 손을 올리고 있어야 한다 ‘ 고 권고하고 있다.
완벽한 자율주행의 기술에 까지 이르기를 바라면서, 아직은 목숨을 맡길 만큼은 안전하지 않으니, 주행 중을 돌발 사태에 항상 대처할 수 있는 운전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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