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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8명, 저출산의 늪을 벗어나려면..

by 왔다 우부인 2023. 2. 22.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졌다.

이 수치는 OECD 회원국 중 꼴찌이다. 이는 2013년 이래 꼴찌를 유지하고 있다.

연간 혼인 건수는 2년째 20만 건을 밑돌았고, 여성의 첫 출산 나이가 평균 33.0세로 OECD 평균보다 네 살이나 많다.

지난 16년간 정부가 출산율 극복을 위해 쏟아부은 막대한 예산(약 280조)에도 불구하고 , 20년 전의 반토막인 25만 명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 9천 명으로 전년대비 4.4% 감소했다.

저출생의 원인을 알아보면
1. 결혼의 지연과 기피의식
2.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운 환경
3. 결혼에 의미를 두지 않는 비혼화문제
4. 늦은 결혼과 출산
5실 효성 없는 국가 출산 정책
6. 사회,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
7. 난임
등이 있는 것으로 꼽는다.

저출산의 문제는 장기적인 사회 전반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그래서 저출산 문제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원인도 답도 하나가 아니기에 , 국민들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하나씩 해결해야 하며, 해결 타이밍에 해결하지 못하면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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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피#저출산#합계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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