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포레스트오늘숲 용인동백점

 

쌀국수 맛집 포레스트오늘숲

요즘은 집밥이 유행이라고 할 만큼 외식도 자제하는
요즈음인데도 웨이팅이 있는 보기 드문 쌀국숫집을
가보았다.

11시 오픈이지만 웨이팅 소문이 있는지라 10시 반에 갔는데 이미 한 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서둘러 안으로 들어가
태블릿으로 대기작성을 하고 기다렸다. 오픈 전까지 서너 팀이 함께 기다렸다.

드디어 11시가 되자 안으로 들어가 주문을 했다
우리는 일행이 셋인지라 골고루 주문을 해보았다

소고기 쌀국수, 쉬림프 스프링롤, 닭봉,왕갈비 쌀국수를
주문했다.

쌀국수는 국물이 깊고 진했고 , 양이 넉넉한 데다 왕갈비 쌀국수는 갈비가 정말 푸짐했다.

셋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 듯해서 넷이 와서 먹어도 적당해 가성비도 좋았다.

요즘 음식값이 올라서 김밥 한 줄도 4~6천 원 정도까지 하는데 무난한 가격이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쌀국수 드시고 싶으면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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