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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절기인 소한! 춥지 않게 지나간다

by 왔다 우부인 2023. 1. 6.

소한은 양력 1월 5일 무렵이고 정초한파라고 해 가장 추울 때이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라는 속담이 있는데 절기의 이름으로는 작은 추위인 소한이 큰 추위인 대한보다 덜 추워야 하지만 소한 무렵이 일반적으로 가장 춥다 소한인 오늘 맹 추위는 잠시 소강상태이고 미세먼지가 우리를 또 괴롭힌다. 소한부터 입춘까지는 정초추위로 농가에서는 문밖출입이 적음으로 땔감과 식량을 미리 준비해 놓았다고 한다. 올 해는 2월 4일이 입춘인데 이제 한 달도 채 안 남았다. 봄이 올 것을 기대하며 소한 대한의 추위를 잘 이기시고 꽃 피는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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