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맥도날드, 이제 빅맥 단품 5천2백원으로..
왔다 우부인
2023. 2. 10. 21:20

맥도널드가 오는 16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또 조정한다. 지난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평균 인상률은 5.4%이며 메뉴별로 가격이 100~400원 오른다.
이에 따라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천900원에서 300원 인상이되 5천200원이 된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단품은 6천700원에서 100워누올라 6천800원이 된다.
탄산음료와 커피는 100~300원 오른다.
신세계푸드도 15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메뉴 23종 가격을 평균 4.8% 올린다.
노브랜드 버거의 가격 인상도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해 6월에 이어 이달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5.1% 인상했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단품 가격은 4천500원에서 4천700원으로 올랐다.
KFC도 원부자재 가격과 공공요금 인상 등의 이유를 들며 7일부터 버거•치킨 제품 판매 가격을 100~200원 인상했다.
KFC는 지난해 1월과 7월 각각 가격을 올렸다.
이제 부담 없는 가격대의 점심은 사라져 가는 거 같다.
#햄버거가격인상#맥도널드버거#빅맥#롯데리아인상
#노브랜드버거인상#KFC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