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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 ‘못난이 농산물‘

왔다 우부인 2023. 2. 24. 12:04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상생농장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지역 농가 및 소비자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28일까지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지배된 ‘못난이 양파(3kg)’를 기존 상급품 대비 50% 가령 저렴한 4980원에 판매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최근 양파 가격은 물론 모든 물가가 치솟고 있는데, 이런 상생 프로젝트가 장바구니 물가를 경감시켜 줄 것으로 시대 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슈퍼마켓 업태의 본질적 경쟁력인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판로 확대로 지역 농가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 상생농장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월 초에는 경남 진주 지역의 ’ 못난이 파프리카‘ 18톤을 매입해 정상가 대비 약 40% 저렴하게 선보여 3일 만에 전량 판매되기도 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사까지 윈윈 하는 ’ 상생농장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품목과 산지 등을 확대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품질 관리로 ‘못난이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이런 상생 프로젝트가 , 앞으로 더 확대되 소비자도, 생산자도, 유통사도 윈윈 하면 좋을 거 같다. 모양이 못난 이지 상품의 영양 성분이나 질은 아무 문제없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찬성이다.

식음료 소상공인에게도 대량 구매로 혜택이 주어질 때 계속 올라가는 음식값도 낮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여기다 세계 꼴찌의 출산율을 걱정하는데, 지방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농사도 젊은이들이 할 수 있다는 큰 유익이 주어질 때 ,수도권만 집중되는 일자리로 인한 지방 도시의 붕괴도 막지 않을까 싶다. 양질의 일자리가 지방에 많이 만들어질 때 출산율도 상승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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