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선일목장 정육식당

어버이날 가기 좋은 식당

어버이날이 다음 주로 다가오는데, 이번 주말에 피크일듯하다.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식물원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고 식물원에서 다양한 꽃구경을 할 수 있다는 지인의 소개로 함께 식당을 찾았다,

식물원까지 하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식당으로, 이른 시간부터 사람 많았고, 우리는 우선 안내하는 곳으로 갔다.

일찍 서둘러 도착했기에 바로 식당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여기서 삼겹살을 사 오고, 기본 상차림을 사람 수대로 주문하면 된다. 식사메뉴는 다음과 같아서 고기를 구워 먹은 후에 주문을 했다.

기본 상차림은 4천 원으로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사는 후식국밥과 후식 된장을 먹었는데 후식국밥이 맛이 있었다.

식사를 한 후에 영수증을 보여주면 선일 식물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곳곳에 차를 마실 수 있는 의자도 있다.

오랜 시간을 키워온 다양한 꽃과 나무들, 정말로 다양한 아름다운 꽃들로 채워져 있었다.

정육점에서 산 싱싱한 고기와, 정갈한 반찬들, 친절한 직원들이 있고, 식물원만도 찾아볼 만한 다양한 꽃나무들로 가득한  실내 정원이 볼만하고, 먹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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