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우부인 2023. 5. 31. 13:19

엔비디아 수익률

엔비디아 기업로고

 

엔비디아 수익률


저의 미국주식 계좌에서 홀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수익률을 공개합니다. 어마어마하지요?
엔비디아의 평단은 147$이고 오늘 396$이네요
그러나 테슬라에 물려서 아직도 수익률은 미미합니다.  엔비디아 주식 수 보다 테슬라의 수가 많아서요.

엔비디아의 실적

인공지능 (AI) 붐에 힘입어 올해 들어만 주가가 180% 치솟았고, 이에 반도체업계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과 함께 빅테크 반열에 오른 것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깜짝 실적을 발표한 이후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71억 9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렸다. 월가 전망치(65 억 2000달러)를 큰 폭 웃돌았다. 특히 2분기 매출액은 1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자체 전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71 억 5000달러)를 50% 이상 웃돈 수치다.

엔비디아의 호실적은 AI 덕이다. 엔비디아는 GPU(그래픽처리장치) 전문업체다. 챗 GPT 같은 생성형 AI를 위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자체 개발하려면 중앙처리장치(CPU)를 도와줄 GPU 같은 보조칩이 필요한데, 엔비디아의 칩이 여기에 최적화돼 있다. 엔비디아의 GPU가 이른바 ‘AI칩’으로 불리는 이유다. GPU는 챗 GPT 같은 생성형 AI를 구동하기 위해 필수적인 부품인데 , 엔비디아는 전 세계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사실상 독점 상태다.

엔비디아 CEO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대만 이민자 출신이다 그는 어린 시절을 대만과 태국에서 보냈으며 10살 때인 1973년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의 부모가 당시 사회적 불안 때문에 그를 미국의 친척에게 보냈기 때문이다. 켄터키주를 거쳐 오리건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젠슨은 오리건주 주립대에서 전기공학 학사를, 1992년 스탠퍼드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이후 반도체 기업 LSI 로직스틱스와 AMD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를 담당하다가 1993년 마이크로시스템에서 그래픽 칩세트를 설계하던 커티스 프리엠, 전자기술 전문가 크리스 말라 초스키와 함께 엔비디아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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