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맛집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D타워점

왔다 우부인 2023. 9. 12. 21:58

무한 리필 샤브샤브

오랜만에 찾은 광화문은 너무나 생동감이 넘치고 있었다.
바닥 분수에서 물을 내뿜고, 그곳에서 뛰어노는 아이들과 곳곳에 놓여있는 의자에 앉아 남녀노소 모두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다양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광화문 정경



교보문고 뒤편에 있는 D타워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모던샤브하우스를 찾았다. 2시경에 도착했음에도 키오스크에 예약을 넣으니 20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모던샤브하우스 메뉴



키오스크


우리는 시그니쳐 메뉴를 선택하고, 육수는 버섯육수를 골랐다. 버섯육수를 선택하면, 마지막에 버섯 리조또를 먹을 수 있다. 고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각각 그릇에 담아 나오고, 야채는 식당 중앙에 다양한 야채가 놓여있어
직접 담아 오면 된다. 직원이 그릇에 욱수를 준비해 주고 고기를 가져다주면, 야채는 우리가 직접 가져다 넣고 끓이면 된다. 소스는 두 가지로 간장 소스와, 피넛 소스다.

 

 

 

 

 

버섯 리조또

고기는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직원이 가져다준다. 우리는 계속 고기를 주문하고, 야채도 리필해 가며 먹기를 걔속했다. 1인당 58000원이라는 적지 먾은 금액을 지불했기에 열심히 먹었다. 마지막에 얼마간의 육수에 밥등을 넣어 만들 어 준 리조또가 배가 부름에도 맛있게 먹었다.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주는 아이스크림은 패션후르트와  파인애플로
만들었는데, 파인애플 과육이 씹히며 산뜻한 입가심이 된다.

총평은 고기도 맛있고, 다양한 야채는 신선하고, 육수 베이스로 만든 리조또가 별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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