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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기 연준의장 엘렌 그린스펀

왔다 우부인 2023. 1. 14. 10:48

4명의 대통령 임기동안 연준의장을 지냈던 96세의 그린스펀이 아직도 그의 예측은 주목을 받는다. 그는 과거 연착륙을 성공시킨 바 있는 그가 경고를 했다
조금 살아나기 시작하는 미국 증시에 대해 과연 살아날까에 대해 많은 서학개미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미 연준이 침체가 와도 금리인하를 안 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주식 시장은 나쁘지 않을 거 같다고는 한다
인플레가 다시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금리를 내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다.
96세라는 나이에도 현재를 살며 그 말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워런 버핏도 93세로 아직도 현직에 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로 노익장을 과시한다. 얼마 전 미 하원의장을 그만둔 낸시 펠로시도 83세, 조 바이든 대통령도 81세이다
이분 들은 보면 진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인가? 별로 생각나지를 않는다. 그의 말에 힘이 실리는 원로가 별로 없다
이제 우리나라도 과거의 이력이 현재까지 연결되어 그의 말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