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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된 용인•인제•통영

by 왔다 우부인 2023. 3. 6.


용인•인제•통영이 선정된 스마트 관광도시는 무엇이 다른가 알아보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다양한 스마트 기술과 관광요소를 접목해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가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는 관광명소형과 강소형(인구 15만 명 미만 지자체)으로 나눠 공모가 진행됐다.

선정된 지자체 3곳에는 3년간 국비 45억 원이 지원되며 지방비 매칭(1:1)도 이뤄진다.



관광명소형으로 선정된 용인시는 G-뮤지엄파크(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를 스마트 아트로드로 조성한다. 지역화폐와 대중교통수단, 스마트 관광정보 등을 활용해 한국민속촌까지 관광지 간 연계망을 확장한다.

강소형으로 선정된 인제군은 자작나무 숲을 대상지로 정해 숲 속에서 관광객의 건강과 심리상태를 분석해 트래킹코스를 추천하는 등 초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다른 강소형으로 선정된 통영시는 섬을 관광할 수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맞춤형 여행 코스 추천, 실시간 여객선 위치 파악, 날씨 등 관광•교통 정보 제공, 섬 맛집 예약 등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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